강의상 좋은 부분도 있지만, 사전에 1줄 정도의 개념 설명도 없이 바로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예를 들자면 볼륨 클레임 템플릿 강의의 경우 해당 개념을 설명해주시지 않고, 디플로이먼트는 안되고, 스테이트 풀셋은 된다 라는 것으로 진행하다보니 이게 템플릿을 이해하려고 구글링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토리지 클래스도 주로 동적 볼륨 할당인 것은 이해하지만, 실제로 다른 방법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개념으로 알고있어.. 스토리지 클래스는 스토리지 관리 정책을 지정하는 값이며, 주로 동적 프로비저닝에 사용된다 라고 해주시면 조금더 좋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본 강의에 점수는 4점 이지만, 5점을 드리는 건 ~! 지속적으로 강의외 적으로 현황을 업데이트 해주시는 점 때문 입니다. 이 부분은 아마 다른 강의에서 경험하기 힘든 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본 강의 부분에 부족한 부분은 충분히 책과 다른 지식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ps. 초기에 설치 방법을 알려 주시지 않는 만큼... 실습 환경이 192.168.1.x 대역인 것은 정말 아쉽습니다.. 베이그런트 파일이나 쉘 파일들은 아무리 바꿔도 잘 동작하지 않아서.. 집의 경우 공유기 대역을 변경하면 되지만, 일반적인 공유기의 디폴트 세팅이 192.168.1.x 대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이 변경하지 못하는 사무실이나 카페 에서는 작업을 못한다는게 슬픕니다..
우선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루는 것에 대한 변을 하자면...;;;; 현재 강의는 보다 많은 분들이 쿠버네티스를 접근하고 다루면 좋겠다라는 관점으로 대중성을 위주로 작성된 강의라서.. 어떤 내용에 대해서 깊이 있게 진행하다 보면, 그 뒤로 넘어가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나중에 Deep Dive 세션을 제작한다면 말씀하신 부분이나 Code(Golang) 부분을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92.168.1.n 영역 대에 대해서는 이건 다른 네트워크(예: 192.168.0.n)를 쓰더라도 *환경에따라* conflict은 발생할 밖에 없는 부분이라....Pre-check가 가능할지 다른 내용을 작성할 때는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집에 Iptime을 쓰는데 이게 default가 192.168.0.n 이고 거기에 다른 subnet을 추가로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할리스(에게 바꿔달라고 할순 없을꺼 같고;;;)빼고는 거의 192.168.1.n은 사용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긴 한데...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및 앞으로도 변경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어...만약에 카페 등에서 고정 사용이 필요하시다면 NAT장비(아주 저렴하고 작은 usb 타입 공유기?) 또는 현재 랩탑/데스크탑에 Software NAT를 다시 구성해서 진행이 가능하긴 합니다. 이 부분을 제공하지 않는 건 역시 위에 언급한 대중성을 볼때...복잡해 지면 시작 및 접근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192.168.1.n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이해해주시면 좋으실꺼 같습니다. 너른 이해와 도움이 되는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