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비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질문을 많이 드리게 되네요. Section 3에서 소개된 splearn 도메인 설계 강의를 듣기 전에, 스스로 먼저 도메인 모델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원 , 수강 , 강의 등의 개념 외에 수강신청 이라는 도메인을 도출했는데요, 그 이유는 “수강은 수강신청 후 결제가 완료되어야 성립된다” 는 제 안의 암묵적인 도메인 해석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강의에서 제시된 사용자 스토리에는 결제 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경험에서 비롯된 도메인이 자연스럽게 설계에 스며들었고, 결과적으로 오버엔지니어링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식의 ‘ 의도되지 않았지만 경험에 따른 그럴듯한 도메인 ’을 설계에 넣고 싶은 유혹은 실제 회사에서 설계할 때도 자주 느끼는 부분입니다. 토비님께서는 이런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도메인을 포함하거나 배제하시는지, 그리고 본인의 경험을 어떤 방식으로 설계에 녹이시는지 가 궁금해져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