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최근 개인 프로젝트로 래핑 라이브러리를 만들고 있고 번들러로 Rolldow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강의에서 언급된 Rollup과 구조가 유사하고 기본 개념은 거의 동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Rolldown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Webpack이나 Rollup의 구조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학습에 도움이 될까요? 학습 우선순위나 접근 방식을 어떻게 잡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캐싱 관련해서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강의에서는 modules[moduleId][0].call의 첫 번째 인자로 module.exports를 넘겨주는 것이 캐싱과 관련 있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제가 코드를 보기엔 module.exports가 thisArg로 전달되긴 하지만, 실질적인 캐싱은 함수 내부에서 세 번째 인자인 module 객체를 직접 수정하면서 (module.exports = { add };) 이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즉, thisArg로 전달된 module.exports는 실제로 의미 있는 쓰임새가 없고, 캐싱은 module.exports를 직접 설정함으로써 발생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 걸까요?

“49장. Babel과  Webpack을 이용한 ES6+/ES.NEXT 개발 환경 구축”에 “브라우저의 ES6 모듈(ESM)을 사용하도록 Babel을 설정할 수도 있으나,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ESM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하지만 브라우저의 ES6 모듈(ESM)을 사용하도록 Babel을 설정하는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구글링을 통해 몇 가지 해결책을 찾아 시도해 보았지만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적용하지 못했는지 기대했던 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혹시 브라우저의 ES6 모듈(ESM)을 사용하도록 Babel을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