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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alpha = rgba_color >> 0;
blue = rgba_color >> 8;
green = rgba_color >>16;
red = rgba_color>>24;
이렇게 구현해도 unsigned char에는 앞자리 숫자는 다 잘리고 1byte만 들어가지 않습니까?
(실제로 값도 제대로 나옵니다)
근데 BYTE_MASK를 쓰는 이유가
이런 데이터의 손실(앞의 숫자가 잘려나가는 상황)은 최대한 지양하기 위해서 인건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다른 이유도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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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교수님은 괄호를
blue = (rgba_color >> 8 & BYTE_MASK);
이렇게 치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괄호를 안쳐도 잘 돌아가고 제가 볼 땐
green = (rgba_color >> 16 ) & BYTE_MASK;
이렇게 치는게 더 가독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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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하시는 대로 alpha, blue, green red가 unsigned char일 때는 BYTE_MASK가 없어도 됩니다. 여기서 BYTE_MASK를 쓰고 안쓰고는 코딩 스타일입니다. C언어에서는 저수준 최적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BYTE_MASK를 빼서 연산 횟수를 줄이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alpha, blue, green, red의 자료형을 일반화하려는 경우(예를 들면 C++의 template 사용)에는 반드시 있어야겠지요.
2. 연산자 우선순위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 외에는 코딩 스타일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