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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스코프 수강중에 싱글톤 스코프와 프로토타입 스코프를 동시에 사용시 발생하는 문제점으로
의존성 주입시 할당된 프로토타입 빈이 계속 유지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ApplicationContext를 필드주입을 통해 주입받거나 (가장 간단한 방법), ObjectProvider 또는 자바 표준인 Provider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질문 1.
여기서 ObjectProvider<T> objectProvider; 와
Provider<T> provider
라는 코드에 어떠한 의존성이 주입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실질적으로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해당하는 빈을 가져오는 부분은 getObject(), get()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objectProvider와 provider에는 어떤 의존성이 주입되는지 의문이 들어 질문남깁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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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ObjectProvider와 Provider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인터페이스로, 스프링 컨테이너가 빈을 주입할 때 사용됩니다.
ObjectProvider는 한정적인 스코프 내에서 여러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빈의 경우, 해당 스코프 내에서 이를 지연 로딩하여 필요한 인스턴스를 요청할 때 생성하는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Provider는 IoC 컨테이너에서 관리되지 않는 자바 객체를 생성할 때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사용 예시로는 JPA에서 EntityManager를 직접 생성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따라서 objectProvider와 provider에는 어떠한 의존성이 주입되는 것은 아니며, 이들은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구현체를 스프링이 생성하여 주입해줍니다.
그리고 스프링 컨테이너는 해당 인터페이스 타입의 빈이 필요할 때 스프링 내부적으로 구현체를 제공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는 직접 빈 생성 등을 신경쓰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