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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계층 파트에서 백엔드 개발자가 하는 역할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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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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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안녕하세요. 김영한님의 스프링, 스프링부트 강의를 정말 재밌게 듣고 있는 한 대학생입니다. 강의를 듣던 중에 공부방향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요.
이번 웹 계층 개발 파트에서는 특히 js나 css에 대한 내용들이 thymleaf와 함께 많이 다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html태그들은 그냥 자주 보다보면 외워지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본격적으로 따로 공부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실무에서 제가 DB설계를 하고 도메인, 서비스 계층을 짜는 것은 상상이 되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방향과도 맞는 것 같아서 재밌을 것 같은데,
이런 프론트적인 부분? 은 그냥 복붙하고 넘기면 되는지, 아니면 실무에서 제가 실제로 다루게 될 부분일지 경계가 모호한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1. 실무에서 백엔드 개발자는 어떤 일을 주로 맡게 되는지, 2. 그래서 이번 웹 계층 파트에서 다루어지는 thymleaf나 js,css, html 내용을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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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om poo님, 공식 서포터즈 David입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실전편에서 배우는 큰 흐름(API 작성)과 같은 일을 합니다. 회사의 규모에 따라 DBA가 없다면 DB 설계부터 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화면(회원가입 폼, 회원목록) 정도는 만들 수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html, css, js 공부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100점짜리 코드를 만드려면 시간을 많이 들여야겠지만 최소한의 기능이 동작하는 정도를 만드는 데는 큰 시간을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간단한 화면을 만들 수 있는 정도로 학습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