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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맥북16인치, 에어팟프로 등)까지는 애플에서도 그냥 이미지를 사용했었는데, wjdrlf5986님 덕분에 저도 처음 봤네요!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캔버스에서 이미지를 사용할 때 통으로 가져오지 않고 이미지의 일부분(높이 8픽셀)씩 가져와서 그려주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기기 아래 검은 실루엣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서) 기기 색상이 다양하다보니 색상별로 다른 부분만 추출해서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려는 의도인 것 같기도 하네요~ 시퀀스 이미지를 몇개 순서대로 열어보니 일정한 패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는 이런 작업들을 수작업으로 하지 않고, 이미지 저장부터 아예 프로세스화 해서 자동으로 처리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런 것들을 사람이 손수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요~
저도 확실히 모르다보니 답변이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서, 혹시 이후에 관련해서 더 알게되는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