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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강사님의 강의 덕에 많이 배웁니다..
이번에 복습을 하다가 생긴 궁금증입니다.
만약 스프링부트에서 Spring Data JPA를 사용을 하고 있다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영속성 관리 pdf의 그림처럼 entity manager와 영속성컨텍스트가 1:N인 상황이라 이해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해당 영속성 컨텍스트 내의 1차 캐시의 경우, 비지니스 로직의 수많은 트랙잭션에 의해 공유되는 것으로 이해하는게 맞을까요?
또한 해당 1차 캐시 내에 있는 엔티티들이 save()를 통해 영속화 되는것은 이해하였는데, 엔티티들이 1차캐시에서 비워지는경우(비영속화라고 이해했습니다)는 해당 객체를 삭제하거나,detach()가 될 경우에 캐시가 비워지는게 맞나요?
정리하자면 첫번째 질문은 단순히 1차 캐시가 수많은 트랜잭션들이 공유하는게 맞는지이고 두번째 질문은 그렇게 공유된 1차 캐시가 비워지는 시점(clear)이 궁금합니다!
항상 많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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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창섭님
1차 캐시는 하나의 트랜잭션 안에서만 공유됩니다. 트랜잭션이 종료되면 1차 캐시도 종료됩니다.
결과적으로 트랜잭션이 종료되면 1차 캐시도 사라집니다.
(OSIV가 켜져 있으면 HTTP 요청이 끝날때 까지는 1차 캐시가 유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