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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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셔널을 "테이블"이라고 하기엔 너무 단순화 시킨거 같고 그냥 맵핑시 발생하는, 객체와 릴레이셔널의 개념적인 불일치 문제를 해결해주는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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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R은 Relational 을 뜻하는데 Object-Relational Mapping이죠. 객체를 관계형으로 맵핑한다는 말이고 여기서 "관계형으로"라는 의미는 관계형 DB에서 말하는 그 관계형과 같은 뜻입니다.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테이블과 조인을 통해 표현하는 방법을 말하죠. 객체를 어떻게 그러한 형태로 맵핑할것인지 그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게 ORM 구현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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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ORM은 객체를 관계형DB에서 사용하는 '테이블'로 맵핑시키기 위한 구현체이고 관련한 프레임워크가 hibernate 이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