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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데이터 같은 경우에는 기존 데이터를 유지한 상태가 아니라
기존 데이터 삭제 -> 최신 데이터 삽입
해당하는 형태로 진행 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로 승격하거나 읍면리 같은 단위들에서 동으로 승격하는 경우가 많고
여러가지 행정상의 이유로 개편이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혹은 건축물 같은 경우 재건축이나 재개발로 인하여 잦은 데이터의 변동이 있기 때문에
1달에 한번씩은 전체 데이터를 삭제하고 새로 업로드를 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특성을 가진 주소 테이블에 연관관계가 많은 경우 어떻게 DB를 관리해야 효율적일지 고민이 많습니다.
외부에서 데이터를 받아와서 갱신해야할 케이스가 많은 경우(삭제 후 삽입)에는 연관관계를 쓰지 않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연관관계가 있음에도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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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nvariable80님
해당 부분은 JPA와는 무관합니다^^
연관관계가 있더라도 데이터베이스에는 어차피 기존과 같이 FK를 기준으로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JPA를 더 학습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꺼에요.
(연관관계를 사용하든 하지 않든 DB 테이블은 같습니다.)
참고로 FK에 제약조건을 걸지 않아도 JPA에서는 잘 동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