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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설계철학으로 시작하는 파이썬 장고 입문

실습 - 네이버 애플리케이션 비밀번호 확인 및 smtp 계정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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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프링을 먼저 공부를 했었는데요.

스프링을 공부하다가 타임리프를 열심히 익혔더니

최근에는 REST API로 JSON 데이터를 주고받는게

주 업무라고 하여 템플릿엔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서 이번 파이썬에서 템플릿 엔진을 그냥 넘겼는데요.

템플릿 엔진에 대한 이해보다 DRF에 대한 이해를 빠르게 익히는

방향으로 학습을 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좋은 방법인지 아니면

적어도 서버개발자라면 SSR과 같은 템플릿 엔진을 만드는 법을

필수적으로 알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1

지식공유자

안녕하세요.

장고를 통해 API 개발만 하더라도, DRF외에 요즘 django-ninja라는 선택지도 있고 (물론 DRF가 훨씬 강세입니다), 장고 기본의 기능을 같이 활용해서 여러 기능들을 개발하기가 보다 자연스럽습니다.

웹을 하신다면, DRF 하나에만 매몰되시기보다, 장고 기본을 먼저 탄탄하게 익혀두시면, API 개발과 함께 여러 기능들을 개발하실 때 응용하시기 좋습니다.

저는 장고 기본부터 익혀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DRF는 매직이 아니라, 반복을 줄여주는 하나의 기술일 뿐입니다. 처음에 짧은 코드에만 현혹되지마시고 그 철학을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응용이 되고, 가져다쓰는 것에만 그치지않고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쓸 수 있게 됩니다. // 장고도 마찬가지구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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