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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shold = 0.1
learning_rate = 0.1
iteration_num = 0
# loss를 이용해서 gradient descent update
# loss 가 threshold 밑으로 내려가면 loop 중지
while loss > threshold:
iteration_num += 1
# 갱신된 미분값을 이용해서 W와 b 업데이트
W = W - learning_rate * W.grad
b = b - learning_rate * b.grad
print (iteration_num, loss, z, y)
# detach_() : 텐서를 기존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Directed Acyclic Graph)로부터 끊음
# .requires_grad_(True) : 연결된 Tensor 로부터의 계산된 자동미분 값을, 다시 현 텐서부터 시작하도록 만듬
# 기존 그래프에서 끊어낸 후 기억한 자동 미분값을 이용해서 현 텐서부터 갱신할 수 있게 함
# 미분을 계산한 이후 DAG로 부터 왜 detach를 한 후 requires_grad를 다시 해야하는지..? 정확히 이해가 잘 안감
W.detach_().requires_grad_(True)
b.detach_().requires_grad_(True)
# 갱신된 미분값을 이용해서 예측값과 loss 값 갱신 => 갱신된 loss를 이용해서 미분값 다시 계산
z = torch.matmul(x, W) + b
loss = F.mse_loss(z, y)
loss.backward()
print (iteration_num + 1, loss, z, y)
detach 메소드가 깊은 복사 시 신경망으로부터 텐서를 분리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W.detach_().requires_grad_(True)
b.detach_().requires_grad_(True)
미분을 계산한 이후 DAG로 부터 왜 detach를 한 후 requires_grad를 다시 해야하는지..?
처음에 require_grad가 되어 있으니
매번 미분 값 계산할 때마다 grad가 갱신되기 때문에
굳이 detach로 분리를 해야하는지
해당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 강사님의 다음 강의를 듣고 이해했는데
제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받고 싶습니다
매 iteration마다 loss에 대한 각각 은닉층 노드들에 대한 가중치를 계산해주는데
detach를 안하면 전의 기울기 계산한 기록에 새로운 iteration 계산분이 누적된다.
즉 미분 식이 누적되서 해당 iteration 값이 아닌 과거 iteration 미분식까지 가져와서 다른 미분값이 산출되어버림
매 iteration마다 기울기 계산 값이 누적되지 않도록 detach를 통해 끊어내 주는 것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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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도우미입니다. 네 맞습니다.
detach() 의 역할은 기존 그래프에서 끊어내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requires_grad 의 역할은 이제부터 모든 연산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라는 것을 선언하는 역할인데요. (디폴트값이 False 인데, 이를 True 로 만들면, 그 때부터의 연산을 추적합니다.) 그래서, detach_().requires_grad_(True) 이면, 기존 그래프에서 끊어낸 후, 다시 시작하는 연산부터 그 연산을 추적합니다.
지금 보여주신 부분은 W, b 값 계산시에는 그 때까지의 연산을 추적하여 계산한 미분값을 사용하여 W, b 값을 계산하고, 이후에는 그때까지의 연산 그래프에서 끊어낸 후, 다시 다음 연산부터 추적하기 위해, detach_().requires_grad_(True) 을 수행한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matmul, mse_loss, loss.backward() 까지 연산이 다 추적되면서, 기존 미분값에 각 연산시의 미분값이 누적되어, 미분값이 잘못 계산되거든요. 이 부분은 이후 다시한번 미분값 계산에 어떻게 기존 연산이 영향을 주는지 설명을 드리고 있어서, 이후에 이 부분을 또 보실 수 있으실꺼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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