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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GCP 환경 실습에서는 deployment를 먼저 생성하고 그 deployment가 실제 pod 객체를 생성한다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또, deployment의 replicas를 통해 pod의 스케일링을 조작하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지금 pod실습에서는 pod.yaml의 생성을 통해 바로 pod을 생성했습니다.
deployment의 생성 없이 pod만 바로 생성해도 문제가 없다면 deployment의 존재 의의가 무엇인가요?
그냥 replicas를 다루기 위한 도구일 뿐 필수적인 건 아니며 deployment 없이 pod을 바로 생성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