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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nesting을 사용하면 최적화를 할 수 있으나
후기를 update하거나 delete할 때 해당 후기가 blog에 포함되어있는지를 탐색하고, 포함되어있을 경우 해당 값도 바꿔줘야 하는데,
그럼에도 부분 nesting을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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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관련 설명이 강의 뒷부분에 나올텐데요
무조건 nesting(내장)을 하는게 아니고 상황에 따라 하는거에요.
여기서 말하는 상황이란 읽기(R) vs 쓰기(CUD) 발생 빈도를 말하는거에요.
읽기가 훨씬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내장해서 하나의 문서로 저장하는게 성능적으로 훨씬 좋죠.
일반적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포스팅 이런걸 보면 읽기(R) 비중이 댓글이 등록(CUD) 되는 비중보다 훨씬 높을거에요. 그래서 이런 경우 내장을 고려 할 수 있죠.
하지만 항상 기준이 저렇게 명확하지는 않을거에요. 읽기가 자주 발생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쓰기와 비슷할 수도 있는거죠. 그럴 때는 굳이 내장을 처음부터 해서 쓰기를 복잡하게 할 필요 없어요. 내장 없이 설계하시고 일단 출시를 해보세요. 그러면 어떤 API가 많이 호출되는지 보이실거고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비를 최적화하면 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