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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님.
namespace를 사용하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namespace는 application 별로 구분하는 것이 좋은가요?
예를 들어, airflow, granfa, prometheus 각각 namespace를 갖는 방법
아니면, prd, dev 등으로 추상화하고 그 안에 모든 application을 넣는 것이 좋은가요?
실제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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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 최일선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보통 개발, 제품 등 단계 별로 나눌 때는 클러스터를 여러 개 관리하여 합니다.
토스 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gF1wfTCDyI8
데브시스터즈 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8R4DDEqjc0I
네임스페이스는 관리 단위로 묶어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순히 애플리케이션을 나누기 보다는 유사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이나 함께 관리해야 하는 시스템끼리 엮어서 분리하고 권한을 할당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답은 없는 듯 합니다. 마지막 구글 클라우드 사례에서는 조직의 규모에 따라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글 클라우드 소개 사례: https://youtu.be/xpnZX3if9Tc?t=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