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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셈블리어 코드에서는 변수에 상수값을 대입 시
mov [a], byte 0x55
처럼 해당 상수의 크기(자료형)를 명시해주어야하고
C++에서는
char c = 100;
와 같이 상수값의 자료형을 명시해주지 않는데요.
이때 100에 커서를 가져가보면 인텔리센스에서는 (int)100 이라고 나오는데,
그렇다면 C++에서 정수 상수는 어셈블리어에서처럼 상수의 크기를 명시해주는 부분이 생략되고 자동으로 int로 취급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이러한 (int)100을 char 변수에 대입하면 char 타입으로 묵시적(implicit) 형변환(type promotion)이 일어나며 char 변수에 저장되는 건가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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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설명에서처럼 그냥 아무 랜덤한 숫자 100을 치면
그걸 담을 수 있는 충분한 크기로 결정됩니다. (4 or 8)
100은 int로 잡혔지만 (4바이트),
2147483649는 int32_max를 초과해 ulong long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8바이트)
다만 위 표에서처럼 integer literal에 추가적인 알파벳을 붙여 특정 타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100ull 은 100임에도 unsigned long long이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어셈과 C++ 문법이랑은 별개입니다.
mov [a], byte 0x55
그 이상 이하도 아니고 0x55이라는 1바이트를 변수에 넣겠다! 라고 했으니
말씀하신 implicit conversion이랑은 딱히 무관하고
컴파일러에 의해 알아서 잘 융통성 있게 바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