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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proxy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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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proxy 에 대해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검색으로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대시보드 설명시 잠깐 나오기는 하는데.....이녀석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었던것 같은데 master에서 보면 kube-proxy 데몬이 /usr/local/bin/kube-proxy --config=/var/lib/kube-proxy/config.conf --hostname-override=k8s-master
ps -ef | grep kube-proxy로 보면 항상 떠잇거든요...
실제 config 경로 위치에 config.conf파일도 존재하지도 않고요...죽여도 죽지 않구요...
검색해보면 노드마다 기본적으로 떠있어서 통신하는거라고 하던데 kubelet앞단에서말이죠...
이거 master에는 kube-proxy가 왜 꼭 떠있는건가요? 그리고 게다가 LISTEN 포트가 9000번 이던데 변경가능한지도 궁금하고 또 kill -9 옵션으로 죽여서 바로 되살아나던데 master에 필요한 이유와 안죽는 이유 그리고 포트변경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떻게 변경한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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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kube-proxy는 꼭 떠있어야 합니다.
쿠버네티스에서 Service의 통신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죽이면 안되거든요.
마침 현재 Networking 관련한 아키텍쳐편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 부분에서 kube-proxy의 역할이 간략하게 설명이 되긴합니다.
아마 9월 초정도에는 이론편이 나올듯 싶고요.
하지만 강의에서 설명드리는 부분은 개념을 이해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쿠버네티스 문서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찾아 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https://kubernetes.io/ko/docs/concepts/services-networking/ser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