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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한님.
질문하는 와중에도 용어자체에 혼동이 있어 매끄럽지 못한 점 미리 죄송합니다.
Q1. DB commit과 Transaction commit 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Q2. A 사용자 a-1 쓰레드에서 정보 추가 em.flush() 를 하게되면 B사용자의 b-1 쓰레드에서 정보 조회가 가능해지는건가요?
-> flush 가 수행되면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전송한다." 라고 알고 있는데 이 말이 DB 에 실제 commit 이 되어 쿼리가 반영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Q3. 트랜잭션이 커밋되는 시점에 flush()를 호출하여 쓰기지연 SQL 저장소 -> DB 에 SQL 전송 이라고 이해했는데 맞나요?
감사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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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ingning 님! 공식 서포터즈 codesweaver 입니다.
1. Transaction commit 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애플리케이션(스프링)의 트랜잭션이 커밋되는 것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 트랜잭션이 적용되기 위해선 데이터베이스 또한 트랜잭션을 지원해야 합니다.
데이터베이스는 보통 한 개의 쿼리를 실행 한 후 즉시 commit을 실행(auto commit)합니다. 그리고 이 정책은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트랜잭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에서 트랜잭션을 시작하게 되면, 실은 데이터베이스의 auto commit을 끄게 되며, 이후 애플리케이션 커밋이 발생할 때 데이터베이스에서 commit을 실행하고 다시 auto commit을 켜게 됩니다.
결국, 트랜잭션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지원하는 것이며, 이를 응용해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여러 프로세스를 하나의 트랜잭션으로 묶도록 지원하는 것이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 입니다.
2. flush 는 데이터베이스 transaction commit을 동반합니다. 어떤 스레드에서 flush를 했다면 다른 스레드에서 이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3. 네 맞습니다. 트랜잭션 커밋 외 jpql 쿼리 실행 전 등 flush를 호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