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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nst char* 형은 포인터로 주소를 담는 것인데,
const char* a = "hello"
라고 하였을때 h , e , l, l , o 모두 각기 다른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을 것인데
이때 포인터가 해당 메모리들을 전부 저장하는 건가요?
첫번째 주소만을 저장한다고 한다면,
a를 출력할때 h만 나와야하는게 아닌가요?
정확히는 h의 주소가 출력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2. char b[] = "hello"
배열의 이름은 배열의 첫번째 주소값을 저장하고 있다고 했는데
char형은 어째서 주소가 아닌 값을 내뱉는건가요?
3. 배열은 매개변수로 넘겨줄때 왜 포인터로 넘겨지나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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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포인터가 해당 메모리들을 전부 저장하는 건가요?
포인터는 단순히 주소값 1개입니다. 메모리들을 '전부' 저장하는 개념이 될 수 없죠.
즉 'h'의 위치를 기억합니다.
첫번째 주소만을 저장한다고 한다면,
a를 출력할때 h만 나와야하는게 아닌가요?
정확히는 h의 주소가 출력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ostream (cout)이라는 애는 char*을 넣을 때 '문자열'로 인식해서
0이 나올때까지 쭉~ 출력을 합니다.
(operator << 가 char*에 대해 그렇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hello\0 실제 데이터는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h부터 0이 나올떄까지 출력해서 hello가 출력되는 것이죠.
2. char b[] = "hello"
배열의 이름은 배열의 첫번째 주소값을 저장하고 있다고 했는데
char형은 어째서 주소가 아닌 값을 내뱉는건가요?
char형이 [주소가 아닌 값]을 내뱉는 것이 아니고,
char b[] 에서 char[]을 전체로 같이 봐야 합니다.
배열의 이름은 주소라 했으니, 사실상 char* b로 간주하고 작업해도 무방합니다.
3. 배열은 매개변수로 넘겨줄때 왜 포인터로 넘겨지나요?
그냥 문법 자체가 그렇습니다.
만약 배열의 모든 데이터를 다 복사해야 한다면, 너무 부담이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