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그룹 스터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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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연자님 ㅎㅎ
제가 스터디에 대해 많은 장점들을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하고도 싶고 필요성을 느낀 부분이 '협업'부분이라 스터디를 한다면 한 프로젝트를 완성한다는 일념으로 모여 개발하는 '프로젝트'형 스터디를 해보고 싶었으나 문제는,
이제 저의 바램과 다르게, 아래 링크중
- 3번째 직장에 오기까지 - 5. 두번째 직장 #2를 참고하였는데 '프로젝트' 형이 거의 망했다는 표현이 담겨있어서 개인적으로 갈등이 됩니다
마음으론 하고는 싶은데, 위 링크에선 하지 않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알려주니, 어찌해야 할지 갈피가 안잡힙니다.(강연자님께서 제작한 블로그 글이 아니라서)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작은 의견만이라도 나누어주시면 이런 스터디에 있어서 생각이 틔어 앞으로 스터디와 관련된 결정들이 더 간결해질 거 같습니다.
혹 실력 및 개인 역량의 문제라 한다면, 제가 키워나가면 되지만 그 이외에 문제가 딱히 없다면 프로젝트형 스터디를 하고 싶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앞으로 개발자로 살아갈려면 서로의 코드들을 공유하고 충돌이 일어나지 않게끔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하고자 합니다.)
퀴즈
개발 학습 도구로서 책이 가지는 주요 장점은 무엇일까요?
최신 기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합니다.
목차를 통해 기술의 전반적인 범위와 깊이를 파악하기 좋습니다.
코드 오류 발생 시 저자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습 과정에서의 모든 예외 상황에 대한 해결법이 담겨 있습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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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공유해주신 블로그 글은 저도 읽어보았는데요,
프로젝트를 만드는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은,
(케바케겠지만) 블로그에서 이동욱님이 말씀하신대로 중간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초보 개발자들만 모여서 진행을 할 경우에,
기획이 개발 능력에 비해 너무 커져버리거나, 개발과 학습을 병행하다보니 개발 속도도 느려서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사이에 참여자들이 취업을 한다거나 이직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프로젝트가 중단되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때문에 국비지원학원이나 부트캠프처럼 참여자들이 비슷한 라이프사이클을 갖게되는 경우에는
프로젝트가 완성까지 가기에 조금 수월하지만,
그렇지 않고 커뮤니티 등에서 스터디멤버를 구해서 진행하는것은 리스크가 큰 편이라 생각해요.
다만 제가 강의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요즘에는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들이 모여서 프로젝트를 만드는 동아리(?)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곳에 참여해서 진행하면 완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발자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협업해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경험이라 생각해요. 책이나 강의로만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많은 것들을 익힐 수 있을거에요-! 다만 그
정리하자면,
1. 커뮤니티 등에서 모인 초보개발자들로만 구성된 프로젝트 스터디 모임은 리스크가 큰 편.
2.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가 한 팀을 이루어서 프로젝트를 만드는 동아리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
3.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 자체는 높은 가치를 지님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ㅎㅎ 시간되시면 수강평도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정말 뜨겁고 섬세한 답변 너무 감사해요 ㅠㅠ,
프로젝트형 스터디가 갈등되지만 사실 결과론적으로 어떻게 해야(정확히는 올바른 방법으로) 사이드 프로젝트 같은 활동을 하지? 가 저의 질문의 핵심이자 관건이었거든요.
답변 통해서 저도 개발 동아리를 통해서 (함께하는)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야겠다는 합리적 사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ㅎㅎ. (확실히 자체적이지만 정형화되지 않은 스터디 형식보단 여러 경험들을 통해서 시스템이 구축된 동아리들이 더 믿음이 가겠더라고요 ㅋㅋㅋ, 비하의 뜻은 없지만요 흠흠)
수강평은 달아주신 부가 컨텐츠와 강의 컨텐츠를 모두 수강하고 이 감사한 마음 꾹꾹 담아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