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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바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아쉽지만 제가 육아를 하느라 멘토링을 제대로 해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 일시적으로 무료 멘토링 이벤트는 중지된 상태입니다ㅠ 추후에 일정에 여유가 조금 생기면 다시 재개할 예정이에요ㅎ 죄송합니다!
2. 백엔드 개발자의 프로젝트가 꼭 완성된 프로덕트일 필요는 없어요ㅎ 혼자 진행하신다면 API를 만드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프로덕트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토이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갈 프론트엔드쪽 공부하시는 분을 찾으셔서 함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 프로젝트의 규모는 무의미하고, 작은 것 하나 만들더라도 얼마나 제대로 만들었는지, 그 과정에서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보여줄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
3. 쿠버네티스는 저도 가볍게만 알고 있는 상태인데요, devOps나 인프라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쿠버네티스를 빠삭하게 알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ㅎ 물론 도커나 쿠버네티스를 기본으로 활용하는 팀이라면, 게다가 그걸 백엔드 개발자들이 직접 관리하는 팀이라면 도커나 쿠버네티스 지식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큰 회사나 업무 구분이 잘 된 팀에서는 도커나 쿠버네티스를 백엔드 개발자보다는 devOps쪽에서 전문적으로 다루시기 때문에 도커나 쿠버네티스 보다는 기본적인 백엔드 개발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ㅎ 학습 방법은, 저라면 블로그 글 몇개 찾아보고, 이해가 안된다 싶으면 온라인 강의도 수강해보고, 작은 토이프로젝트 만들면서 공부해볼 것 같아요ㅎ
4. 말씀주신 부분중에 TDD는 NextStep의 TDD 과정을 수강하시면 빠삭하게 경험하실 수 있고, 나머지 부분들은 사실 실무에서 경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토이프로젝트를 정말 잘 만들면 대용량트래픽 경험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해당 경험을 할 수 있는 회사 혹은 팀으로 가셔서 팀원들과 함께 경험하면서 배우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답변이 도움되셨을까요?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