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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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3개월~6개월 사이의 개발과 무관한 경력을 이력서에 넣는 것이 무조건 좋다거나 무조건 나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약 3~6개월의 짧은 경력들만 많은 경우, 차라리 이력서에 넣지 않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나,
경력이 거의 없는 상태라면, 그리고 3~6개월만 다니고 퇴사 혹은 이직한 이유를 잘 설명할 수 있다면, 이력서에 넣는다고 손해 볼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채용에서 개발과 무관한 경력의 경우, 이력서를 평가하는 사람의 재량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지만, 그 기간이 짧은 경우에는 사실 평가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이력서에 적고, 왜 짧게 다녔는지 그 이유를 설명할 것 같아요. 단순히 일이 힘들어서 그만뒀다는 등의 이유만 아니라면 이력서에 넣는다고 불이익 받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을까요~?ㅎㅎ 감사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퇴직한 이유는 한번은 군 입대, 또 한번은 어학연수 준비를 위해서 퇴직한 것이라 그 부분을 간단히 적어놓아도 좋을 것 같군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아무리 관련 경력이 없다 해도, 이력서를 7초만에 넘겨보실 담당자 입장에서는 '경력 사항'이라던가 'Work Experience'라는 항목 자체가 아예 없다고 한다면 그냥 순간적인 판단에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개발과는 무관한 영역이다보니 아래쪽에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