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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오류인지 메일에는 두번째 답장이 왔는데 여기서는 안보이네요;
마지막 질문인데요. 그럼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밍에서 a = b + c 하면 변수 a에 b + c값이 들어가게 되는데
코루틴에서 yield 키워드를 사용해서 a = yield b + c 를 하는경우에는 a와 b+c는 전혀 개별적이다 라고 이해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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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rable 개념도 이해했고 yield키워드가 함수전체를 호출하는게 아니고 next로 함수호출시 다음 yield까지만 실행되고 멈추는 것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y = yield 와 y = yield x 이 두 코드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정확히는 x가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코드인 z = yield x + y 이 코드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정확히는 x값이 10이고 y값은 100인데)
왜 print(f'coroutine received z : {z}) 여기서 {z}값이 110이 아니라 100이 나오는건가요?
z에는 x + y 값이 들어가야 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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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부분 iterable 개념 -> Generator -> Coroutine 개념으로 이어지는 파트입니다.
yield 키워드는 제네레이터를 반환하고 해당 라인에서 멈추고 다음 명령을 위해 대기하는 부분이라고 이해하시면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send 메소드를 통해서 메인 루틴에서 데이터 전송 시 y = yield x 처럼 -> y 변수는 메인루틴에서 넘어온 값을
전달 받게 됩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면 구글에서 파이썬 yield 에 대해서 설명한 블로그들을 참고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