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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이후 로드맨 관련 궁금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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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지막 강의에서 로드맵 설명을 해주시긴 했지만 아무래도
현재와 시간이 흐른 상태라 추가된 강의들도 있어서 이후에
어떤 흐름으로 따라갈까 고민중인데..
사이트에 있는 로드맵은 스프링부트+JPA / 스프링 이렇게 2개로
나누어져 있어서 스프링을 다 하고 스프링부트로 넘어가야 하는건가 하는 약간 혼란스럽네요..최근에 MVC 2편도 나오고 하다보니..더더욱..
MVC 2편의 내용을 보건데...
현재 완강 이후 MVC 1편 -> 추천해주셨던 야생편 -> 이후 MVC 2편 으로 흐름을 따라가도 괜찮을꺼 같은데 이게 맞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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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eddy Kim님, 공식 서포터즈 OMG입니다.
영한님의 로드맵을 따라 진행중이신데 최신 강의가 오픈되어 혼란을 겪고 게신가보네요.
말씀하신대로 MVC1편까지 수강하고 야생형 방식의 학습을 진행하셔도 좋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2편까지 수강하고 JPA 로드맵을 진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JPA 활용 1편에서는 영한님과 함께 복잡한 비지니스 로직을 갖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하나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다보면 이것을 더 확장하고 싶으실 수 있어요.
가령 로그인 기능의 추가라던지, 파일업로드를 추가하고 싶다던지요. .
스프링 1편까지만 수강하고 넘어가신 다면 이에 대한 개념이 없으시다면 확장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당장 구현하기에 어려움이 있으실 거에요. 반면 MVC2편까지 수강하신다면 확장 포인트를 잡고 영한님이 MVC2편에서 설명하신 내용과 자료를 바탕으로 기능 확장에 덜 어려움을 느끼실 거라 확신합니다.
또한 화면을 구성하는 타임리프에 대해 A부터Z까지 배우시게 될텐데 화면을 구성함에 있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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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MVC1편을 듣고 JPA 로드맵을 진행하셔도 좋지만 MVC2편을 수강하여 스프링(MVC)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을 숙지하고 화면을 구성하는 타임리프의 활용 방법 등을 배우고 나서 다음 로드맵을 진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MVC2편이 정말 방대한 만큼 배워가실 수 있는게 정말 많고,
그 내용들을 숙지한 상태라면 JPA 학습에 집중하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