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ityManager와 싱글톤 빈

JPA 활용 1과 연관해서 궁금한게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여기저기서 뒤죽박죽 조사해서 난해한 감이 있네요 ㅠ

emf를 통해 직접적으로 em을 생성하는 경우 당연히 em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트랜잭션 단위로 다른 em을 생성해서 반환하여, 공유하는 문제를 방비한다.

그러나 이렇게 호출할 때 마다 새로운 em을 생성하는 것은 너무 큰 자원, 시간 낭비이다.
실무에서는 JPA를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함께 사용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다.

분명 em은 트랜잭션 단위로 생성이 되어야 하며, 트랜잭션 종료 시 em도 종료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스프링에서는 em을 트랜잭션 단위로 생성하지 않고도 동시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repository 클래스는 @Repository로 인해 스프링 빈으로 등록되므로 싱글톤으로 관리되는데 그 내부 필드인 em도 private final 이기 때문에 빈이 생성될 때 초기화된 후 변경되지 않는다.

근데 어떻게 해결하는 것일까? 
@PersistenceContext 에너테이션에 그 답이 있다. @PersistenceContext 에너테이션을 사용하면, 이 repository 클래스가 빈으로 등록될 때 em을 주입하는 시점에서 EntityManager를 생성해서 주입할 때 프록시 객체로 감싸서 주입해주는 것이다. 이 프록시 객체가 내부적으로 동시성 문제를 해결해준다. 결국 한 repository에서 하나의 em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 최신 스프링에서는 @PersistenceContext 대신에 @Autowired로도 할 수 있다고 한다. 

@Repository
@Transactional
public class MemberScheduleRepository {

    private final EntityManager em;

    @Autowired
    public MemberScheduleRepository(EntityManager em) {
        this.em = em;
    }

}

+ 정리 강의에서 지금 강의에서하는 EntityManager와 스프링을 이용하는거와 다른데 나중에 설명해주겠다고 하셨는데 그거와 관련된 영상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의 차이도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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