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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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JPA 책이 와서 복습을 하던 도중 remove() 동작 방식과 관련해 의문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엔티티를 삭제하기 위해 remove() 시에 삭제 쿼리가 지연 SQL 저장소로 가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이를 아래와 같은 예시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Name("Kim");
em.persist(member);
em.remove(member);
System.out.println("======commit=======");
tx.commit();
<실행결과>
그런데 다음과 같은 코드를 실행할 경우에는 insert 쿼리 하나만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try{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Name("Kim");
em.persist(member);
em.remove(member);
em.persist(member); // 추가 코드
System.out.println("======commit=======");
tx.commit();
<실행결과>
remove()시에 지연 SQL 저장소에 delete 쿼리가 저장되어 delete 쿼리가 발생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remove() 후에 나온 persist()로 인해 지연 SQL 저장소에 있는 delete 쿼리를 지워주는 것인가요?
물론, 위 실행결과 처럼 동작하는 것이 성능상 옳다고 생각하나 어떻게 이렇게 동작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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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영속성 컨텍스트 자체는 언제 생성되고 소멸하는지도 궁금합니다.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Name("Kim");
em.persist(member);
System.out.println("======commit=======");
tx.commit();
Member foundMember = em.find(Member.class, 1L);
System.out.println("member1.getName() = " + foundMember.getName());
위와 같은 코드를 실행했을 때, 커밋 후에도 영속성 컨텍스트를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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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녕하세요. 동혁님
생각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추가로 질문하신 영속성 컨텍스트 생명주기는
영속성 컨텍스트를 clear()로 제거하기 전까지는 계속 존재합니다. 또는 참조가 사라져서 GC 가 되는 경우도 사라집니다.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은 트랜잭션의 생명주기와 영속성 컨텍스트의 생명주기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프링의 경우 @Transactional과 영속성 컨텍스트의 생명주기를 기본으로 맞추어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