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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oMany 단방향과 @ManytoOne양방향에 대한 의문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강의에서 1:N인경우 N쪽 엔티티에서 1쪽 엔티티를 몰라도 되고, 1쪽 엔티티에서 N을 알아야하는 경우
@OnetoMany 단방향보다 @ManytoOne양방향을 쓰는게 덜 헷갈리고 낫다는 걸 인지했습니다.
예외적으로 @OnetoMany 단방향을 써야한다면 이런 경우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B엔티티: A엔티티가 1:N, C엔티티:A엔티티가 1:N이고, D엔티티:A엔티티가 1:N 이렇게
여러 엔티티에서 A엔티티를 가지는 상황이고, A엔티티는 B,C,D 엔티티를 알필요는 없는 상황이라고 가정했을 때
@ManytoOne양방향 을 사용한다면 아래처럼 됩니다.
강의에서는 Team과 Member 둘만 있어서 잘 몰랐는데 만약 이런식으로 A엔티티를 가져다 쓸 엔티티가 많아지게 되니
양방향을 위해 A엔티티가 퓨어하지않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라도 @OnetoMany 단방향보다
@ManytoOne양방향을 쓰는게 더 나을까요? 장단점을 이미 다 알고있고, 스스로 결정을 해야하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이런 경우는 예외로 @OnetoMany 단방향을 선택할 수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위처럼 설계할 경우 A엔티티를 여러 엔티티에서 알고있으니 영속성 전이를 관리할 수 없게되는데
이런 설계자체가 잘못된 설계방법일까요 ..?ㅠㅠ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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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케이님^^
이런 부분이 결국 트레이드 오프이지요.
그런데 실무에서 개발을 해보면 이런 경우라도 양방향을 푸는 것이 명확성에서 나은 선택입니다.
일대다 단방향의 가장 큰 문제는 머리속에서 외래 키를 업데이트 하는 부분입니다.
일대다에서 A 엔티티를 건들었는데, B 엔티티 테이블의 외래 키가 업데이트 되지요.
JPA에 능숙한 개발자들이라면 이 부분을 어느정도 수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인지 부조화로 매우 어려워합니다. 특히 실무에서 테이블이 복잡해지기 시작하면 이해가 더 힘들어집니다.
엔티티와 테이블의 관계가 머리속에서 딱 그림이 안그려지는 것이지요.
결론은 선택이지만, 저는 다대일 양방향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