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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조소영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 최대한 명확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스프링 AOP에서 @Around
어노테이션은 실제로 어드바이스(Advice)를 정의하며, 이 어드바이스는 지정된 포인트컷(Pointcut)에 의해 실행됩니다. 여기서 포인트컷은 특정 조건이 만족될 때 실행될 메서드를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Around 어노테이션: 이는 메서드가 실행될 때 수행될 코드 블록을 정의합니다. 즉, 어드바이스를 구현하는 위치이며, 이 어드바이스가 언제 실행될지를 결정하는 조건이 포인트컷에 명시됩니다.
포인트컷: 포인트컷은 메서드의 실행을 가로채기 위한 조건을 정의하는 부분으로, 여기에서 해석되는 조건에 맞는 메서드들이 프록시를 통해 AOP가 적용됩니다. 프록시 생성과 메서드 실행 논리는 스프링이 담당하며, 포인트컷 기준으로 프록시를 생성하거나 어드바이스를 적용할 수 있는 지점을 결정합니다.
프록시 생성: 스프링 AOP는 프록시 패턴을 사용하여 대상 객체에 대해 프록시를 생성합니다. 이 프록시는 어드바이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Around(포인트컷 표현식)
: 포인트컷 표현식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어드바이스가 실행됩니다. 이 때 프록시가 생성되고, 해당 지점에서 원래의 비즈니스 로직이 실행되기 전후로 어드바이스 코드 블록이 실행됩니다.
조소영님께서 이해하신 대로, @Around
의 포인트컷 표현식은 프록시 생성의 기준이 될 뿐 아니라, 실제로 비즈니스 로직에 가로챌 위치도 정하게 됩니다. 이는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round 내의 설정은 해당 비즈니스 로직이 호출되기 전에 프록시를 거쳐 인터셉트되어 추가적인 작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포인트컷과 어드바이스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시려면, 여러 실습을 통해 포인트컷 표현식의 동작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관련된 토론 링크를 제공드립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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