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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며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적인 관점에서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부분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추석 연휴 동안 강의를 수강하고, 출근을 하여 실무에서 다루고 있는 코드를 보다보니
"이것도 OO 패턴으로 리팩토링 할 수 있을까?" 하는 유혹(?)을 이곳 저곳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태 패턴과 전략 패턴을 도입 할 수 있어 보이는 코드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책임 연쇄 패턴이나 커맨드 패턴처럼 유연성을 위해 클래스가 많이 늘어나는 경우, 얻는 이점보다 구조의 복잡함이 더 커지는 순간이 있을 것 같은데요.
결국은 본인 혹은 현실적인 실무 환경 등, 각자의 실무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내용이지만
실무에서 "이 정도면 과하다. 그냥 if문으로 가자"라고 판단하시는 기준이나 경험적인 '신호'가 있다면 어떤 것일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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