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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g 사용시 서버의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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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g를 활용한 캐싱 기법은 브라우져와 서버 모두 성능 향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브라우져에서는 ETag를 이용해 이미 다운로드한 파일을 재사용함으로써 네트워크 요청을 덜 보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네트워크 대역폭을 아낄수 있어요.
서버는 If-None-Match 요청헤더 값을 확인 한 뒤, 요청한 리소스와 같은 값이라면 "즉시" 응답을 보냅니다. 만약 이 값이 다르다면, 서버는 "리소스를 읽고 이를 응답 본문에 실어야"하는데요. ETag를 사용하면 이러한 서버 리소스를 아낄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etag를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수업에서는 파일의 내용은 읽지 않고, 메타정보(fs.stat)만 읽어서 이를 기반으로 etag 값을 만들기 때문에 리소스를 전부 읽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파일 내용 전부를 읽어 이를 기반으로 etag를 생성한다면 말씀하신대로 서버 리소스가 그만큼 소요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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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writer0713님.
ETag는 웹 개발에서 사용되는 특정 리소스의 변경 여부를 감지하기 위한 메커니즘입니다.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응답에 ETag를 포함하고, 클라이언트는 이후 해당 리소스에 대한 요청 시 ETag를 서버에 전달함으로써 서버가 리소스의 변경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ETag의 주요한 이점은 ‘네트워크 대역폭 절약’에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이미 가지고 있는 리소스가 최신 버전이라면 서버는 304 Not Modified 응답을 반환하고, 리소스를 다시 전송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ETag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서버 성능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해야 할 데이터의 양을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불필요한 데이터 전송을 줄임으로써 네트워크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ETag와 관련하여 서버의 리소스 해시 처리가 서버에 부하를 줄 수 있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절히 구현된 ETag 메커니즘은 서버의 처리 부하를 줄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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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None-Match 요청헤더의 값과 비교를 하려면 어쨋든 리소스를 읽어서 해싱해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