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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박찬웅님, 리스크 수준이 20%인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지에 표시된 리스크 수준(확률 70%, 95%, 99%에 대응하는 20%, 5%, 1%)은 사용자가 특정 확률 수준에서 버스를 놓칠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70%의 확률 수준은 20%의 리스크를 의미하며, 이는 70%의 확률로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지만, 반대로 20%의 확률로 버스를 놓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통계적으로 말했을 때, 100번 중에 20번은 버스를 놓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강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해석하면서, 각 리스크 수준에 따라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할지 설명하고 있을 것입니다. 위험 허용 수준에 따라 도착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강의 내용 출처: 평균과 표준편차의 해석 강의 - Infle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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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도착범위 각 95%, 99%를 봤을때 100% 기준으로 (-)마이너스 도착범위%를 했을때 값이 리스크 수준으로 들어가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왜 도착범위 70%만 리스크 수준이 30%가 아닌 20%인걸까요?
안녕하세요, 마소캠퍼스입니다.
우선 문의 주신 리스크 수준의 경우, BQ에서는 단순 확률계산인 놓칠 확률과는 차이가 있는 지표가 됩니다.
통계적 계산으로 도출된 "버스 정류장 도착 시간에 따른 버스를 놓칠 확률"은 절대적인 값이 아니며, 5개의 표본으로만 도출한 추정치에 해당하므로 실제로는 해당 값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의사결정자는 각 도착범위의 놓칠 확률에 대하여 일정 수준의 여유를 부여하여 실제 리스크 수준을 높인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도 리스크 관리 기법 등에 따른 리스크 수준 도출도 가능하겠지만, 본 과정에서 해당 지식을 다루지는 않으므로 의사결정자가 보수적으로 적당한 수준의 리스크 수준을 부여한 것이라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소캠퍼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