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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5월까지 대기업/중견/강소 기업 서류는 합격했지만 코테, 면접에서 떨어지다가
일단 아무데나 취업하라는 권유로 6월에 중소기업 붙은 데로 바로 갔습니다.
하는 일은,
헬프데스크 / 유지보수 (에러 사항 처리) 이 두 가지를 6:4 비율로 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순수 PHP에, 유지보수는 그냥 간단한 것들이고, 대부분이 헬프데스크 업무입니다.
올해 말까지 따고 싶은 자격증 2개, 토익, 토이 프로젝트 하고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직 시 (이직일 기준)6개월 이력을 넣어야 할 지 말 지 고민입니다.
6개월 이력을 넣지 않기엔, 졸업 후 1년 동안 무엇을 하다가 이제야 취업 보려 다니냐는 질문이 들어올 거 같고.
이력을 넣기엔 6개월 하고 이직하는 것에 부정적 인식을 심을 거 같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지 궁금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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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HHdev님께서 고민하시는 선택에 대해 조언 드리겠습니다.
이직을 위한 경력 사항 기재는 많은 신입 개발자들이 겪는 고민 중 하나입니다. 경력 자체가 짧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하고 계신 일에서 어떤 기술을 쌓았고 어떠한 역량을 길렀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6개월이라는 시간도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경력 포함: 만약 현재 작용하고 있는 기업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이 이직하고자 하는 직무와 관련이 깊다면, 경력을 포함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헬프데스크나 유지보수 업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경력 미포함: 반대로, 만약 현재 경력이 이직하고자 하는 방향과 맞지 않다고 판단된다면, 결단력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대신, 졸업 후의 공백 기간 동안의 활동이나 그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 본인의 상황 및 이직을 원하는 분야에 따라 최선의 전략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 자격증 취득, 그리고 토이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얻은 결과물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자신있게 준비해보세요!
추가적인 공부나 조언이 필요하다면, 인프런 멘토링을 통해 멘토에게서 직접적인 조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멘토링 신청하러 가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