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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총이익이 사업의 존폐와 너무나도 큰 관련성이 있을때도, 그로스 방정식을 우선시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저도 직감적으로는 "돈"이 목표가 아닌 "특정 퍼널"을 집중하는 것이 당연히 일의 기획과 실행 및 팀의 성과에도 더 좋은 영향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데요.
다만, 2~3년 정도 된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돈을 벌지 못 하면 살아남지 못 하는 시기"가 필수적으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돈(매출, 매출총이익, 순이익 등)"을 목표로 잡지 않을 경우에 아래와 같은 리스크가 걱정됩니다
1. 특정 퍼널을 개선했지만, 돈에 미미한 영향이 있다
2. 특정 퍼널을 개선했지만, 돈에 영향이 거의 없다.
3. 1번과 2번과 같이 시행착오 좋다. 다만, 시행착오가 계속 되면 회사가 망할 수도 있다.
혹시, 이런 리스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돈"을 목표로 하고 현재는 [모든 퍼널들을 종합적으로 지켜보면서 종합적으로 닥치는 대로 일하는 시기] 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물음표가 많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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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로스 방정식은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고객 관점의 핵심 지표의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우선순위에 집중하기 위한 방법론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자면 -- 특정 퍼널에서의 지표가 개선 되었지만 사업 지표에 영향이 거의 없거나 미미하다면 그로스 방정식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사업 지표에 큰 영향을 주는 인과관계를 가진 고객 지표 중심으로 그로스 방정식을 다시 수립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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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Team Luckymeal님,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서의 성장 전략과 매출 성장이 서로 충돌하는 듯 보일 때, 특히 매출총이익이 사업의 생존과 큰 연관이 있을 때의 전략적 우선순위는 매우 중요하고 복합적입니다. 이 상황에서 “그로스 방정식”을 우선시해야 하는 이유와 관련된 몇 가지 관점을 공유드립니다.
장기적 성장 vs. 단기적 수익:
구조적 문제 파악: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종합적인 접근 필요: 결론적으로 매출 목표와 그로스 목표는 서로 배타적이지 않고 보완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조직 내에서 지속적인 논의와 데이터 기반의 피드백을 통해 조정이 필요합니다.
유사한 내용을 다룬 게시물이나 강의의 섹션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로스 프레임워크 - 주요 개념 익히기: 이 강의는 그로스 프레임워크와 그 적용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