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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자님! 강의 학습 중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64bit 컴퓨터는 64bit 레지스터를 사용하며, 버스의 크기도 최대 64bit이고 표현할 수 있는 주소의 개수도 2^64개이여서 2^64 bit 용량으로는 램을 설치할 수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운영체제 기준으로 살펴보면 아무리 64bit 컴퓨터여도 윈도우11 Home버전 기준 128GB까지 램을 장착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왜 그러는지 조금 의문점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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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양성빈(Robert)님이 제기한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64bit 컴퓨터의 경우, 이론적으로 2^64개의 주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약 16 엑사바이트(EB)에 해당하는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운영체제의 제약으로 인해 이러한 최대 용량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드웨어 제약: 대부분의 컴퓨터 메인보드는 물리적으로 장착할 수 있는 RAM의 용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는 메인보드의 설계와 메모리 슬롯 수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운영체제 제약: 운영체제는 라이선스와 버전에 따라 지원하는 최대 메모리 용량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Windows 11 Home 버전은 최대 128GB의 RAM을 지원하고, Pro 버전은 2TB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운영체제의 설계 및 사용 목적에 따라 제한을 설정한 것입니다.
비용과 효율성: 실제로 사용자 대부분은 128GB 이상의 RAM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그러한 용량은 비용 측면에서도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실제로는 운영체제 및 하드웨어의 제한에 따라서만 RAM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된 정보는 이 링크에서 Windows의 메모리 제한에 관한 상세한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즉, 각 OS 제조사 별로 램의 용량을 제한을 둔 것은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이해하면 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