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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핵심 원리 - 고급편

빈 후처리기 - 적용

빈 후처리에 등록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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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대상이면 프록시를 만들어서 반환
ProxyFactory proxyFactory = new ProxyFactory(bean);
proxyFactory.addAdvisor(advisor);

Object proxy = proxyFactory.getProxy();

위 코드에서 반환 타입이 오브젝트인데, 컨트롤러나 서비스에서 빈 주입받을때 스프링에서 빈 타입을 기준으로 주입되는걸로 아는데, 어떻게 오브젝트 타입이 반환되어도 정상적으로 각각의 빈들을 주입받을 수 있나요?

제 생각엔 결국엔 등록된 빈 프록시는 전부 오브젝트 타입이라는 결론인데, 제 생각이 틀렷을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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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트릴님.

스프링 AOP에서 프록시는 실제 빈의 인터페이스나 클래스 타입에 따라 생성되지만, 프록시는 실제 빈을 감싸는 객체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모든 프록시는 Object 타입으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프링 컨텍스트에서 빈을 주입받을 때는 실제 프록시가 감싸고 있는 인터페이스나 클래스 타입으로 주입됩니다. 이는 스프링이 프록시를 관리하는 방식 덕분입니다.

핵심 설명:

  1. 프록시 생성: ProxyFactory를 통해 생성된 프록시는 기본적으로 Object 타입입니다. 하지만 이 프록시는 실제 빈의 동작을 대신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원래의 인터페이스나 클래스 타입으로 캐스팅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2. 빈 주입: 스프링에서 빈을 주입받을 때, 실제로는 프록시 객체가 주입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록시는 원래의 타겟 타입을 몰라도 해당 타입의 메서드를 호출할 수 있도록 ProxyFactory에서 생성될 때 설정됩니다.

  3. 타입 안정성: 프록시는 기본적으로 런타임에 원래의 메서드 호출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설정된 프록시라면 클라이언트는 프록시의 존재를 모른 채 원래의 타입으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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