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40
0
안녕하세요 선생님
1강에서 발음의 변화음이 중요하다 하셨습니다.
수업에서 실제로 그 예시를 설명해주셨는데요..
신복로터리를 -> 신봉노터리 이런식으로요..
제가 드는 생각이. 수없이 많은 변화음이 있을텐데 이걸 암기할수는 없는 거잖아요. 결국에는 원리를 깨달아야하는데.. 저희가 실시간으로 대화할 때 그 문법적인 원리를 생각하면서 발음을 할 수 는 없는거고. 그렇다고 암기를 하자니 암기할 단어가 너무 많고..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원고 낭독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체득이 되는겁니까?
아니면 자음동화 , 유음화 비음화 , 구개음화 , 유기음화 , 연음화 같은 음운현상의 이론적인 내용을 공부해야하나요?
답변 3
0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원고를 읽다 보면 자연스레 깨칩니다. 원리를 몇 가지 발견할 거예요. 받침은 뒤 글자에 영향을 준다, 받침이 있으면 뒤 글자는 강하게 소리 내는 경우가 많다, 히읗에서는 바람을 내뱉는다, 하는 식으로요. 그렇게 자연스레 익히면서, 발음에 관심을 가지면 ‘신복로터리‘ 같은 건 어떻게 발음할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그럴 때는 국어사전에 검색해 발음을 확인하면 돼요. 이런 과정이 습관이 들려면 제 강의에 나와 있는 것만 꾸준히 학습하고 복습하면 됩니다!
0
0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gyun do님, 발음 변화와 관련된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변화음을 암기하려고 하기보다는,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모든 발음 변화를 기억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으며, 무의식적으로 발음 변화를 체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에서 언급된 예시처럼, 변화음이나 발음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대화의 유창성과 자연스러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리해서 모든 음운 현상을 외우기보다는,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나 표현을 연습하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관련해서 동일한 강좌에서 여러 수강생들의 질문이 있었으며, 그 질문들에서 유용한 힌트를 얻을 수 있으실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꾸준한 연습과 실생활의 적용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론적인 내용도 알면 좋지만, 지나칠 정도로 깊게 파고들 필요는 없습니다. 강의의 원고 낭독이나 기타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발음 변화를 습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