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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에서 find를 사용했을때 출력결과를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강의 2:00부터 코드에서 find()
를 사용하는데요.
이 find()를 사용할때 쿼리 출력 시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먼저 persist()
라던지 setXXX()
라던지 값을 저장하거나 변경할 때는 쓰기 지연 SQL 저장소 라는 곳에 해당 쿼리가 저장되고 commit(정확히는 flush)을 하면 쿼리가 DB에 날아가는데 출력되는 것이 딱 이 시점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시로 아래와 같은 코드에서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1L);
member.setName("HelloA");
System.out.println("======BEFORE======");
em.persist(member);
System.out.println("======AFTER======");
tx.commit();
결과는 쿼리가 출력되는 순간은 persist()
가 호출되는 때가 아닌 commit(flush)가 호출된 때입니다. 따라서 콘솔에 쿼리는 before 와 after 이후에 출력 됩니다.
그리고 이제 find 코드와 결과입니다
Member findMember = em.find(Member.class, 1L);
System.out.println("============");
tx.commit();
이때 쿼리가 출력 된 것을 보면 commit 시점이 아니라 ==========
이전, 그러니까 find()
가 호출 된 시점이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find는 persist()
와 setXXX
인 저장 및 업데이트처럼 쓰기가 아닌 읽기이기 때문에 find() 시점에 DB에서 바로 조회하는 쿼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이 말은 find()는 쓰기 지연 SQL 저장소도 사용 안하는거겠죠?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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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yoon6669님,
find()
메서드를 사용할 때 SQL 쿼리의 출력 시점에 대해서 궁금해 하셨군요.
맞습니다. find()
메서드는 JPA에서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오는 읽기 작업에 해당합니다. 이는 persist()
나 setXXX()
와 같은 쓰기 작업과는 다르게 즉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조회를 시도하며, 따라서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관련되지 않습니다.
persist()
등의 쓰기 작업은 실제로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될 때까지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저장되지만, find()
는 이런 지연 없이 즉시 데이터베이스에 질의를 보내게 되어 해당 시점에서 SQL 쿼리가 실행됩니다. 그러므로, find()
메서드 호출 시점에서 즉시 SQL 쿼리가 날아가고 해당 로그가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find()
는 즉시 실행되므로, 쓰기 지연 저장소를 사용하지 않으며, 바로 데이터베이스에서 값을 조회하게 됩니다. 이러한 점이 엔티티 매니저의 읽기 동작 방식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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