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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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소리님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값 객체 컬렉션이 필요한 경우에는 @ElementCollection을 지정해서 값 객체를 별도의 테이블에 저장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값 객체만 필요한 경우에는 동일한 테이블에 저장해서 영속성 전이나 생명 주기 관리 등의 복잡성을 JPA가 처리하도록 만드는게 좋습니다.
값 객체를 별도의 테이블에 저장하려면 클래스에 @Embeddable이 아닌 @Entity를 붙이고 영속성 전이와 생명 주기 관리와 관련된 애너테이션을 직접 지정해주면 됩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값 객체에 상속을 적용해서 다형적인 행위를 구현할 필요가 있거나, 값 객체 컬렉션에 요소를 추가할 때 실행되는 쿼리를 줄이고 싶을 경우 등에 한해서 클래스에 @Entity를 붙이고 값 객체로 구현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영속성 전이와 생명 주기 관리와 관련된 부분을 개발자가 직접 지정해줘야하고, @Entity와 값 객체 사이의 불일치를 기억해야 하는 부담이 따를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테이블 조인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로 한정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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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빡소리님!
실무에서 JPA와 값 객체(Value Object) 활용에 대해 질문해 주셨네요. 값 객체는 불변의 특징을 가지면서 별도의 식별자가 없는 객체를 말합니다. 객체 지향 설계에서 이러한 값 객체는 데이터의 불변성을 유지하고 로직을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JPA를 사용할 때 값 객체는 Embeddable 타입으로 정의해서 엔티티에 포함시키거나, 테이블의 컬럼에 직접 매핑할 수 있습니다. 주로 하나의 테이블에 매핑되는 경우가 많지만, 상황에 따라 별도의 테이블로 매핑하기도 합니다. 이는 아래와 같은 경우에 고려됩니다:
재사용 가능성: 값 객체가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되거나 재사용된다면, 별도의 테이블로 분리하는 것이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속성 구조: 값 객체 자체가 복잡한 속성을 가지며, 별도의 관리가 필요할 때 별도 테이블로 분리하여 관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별도의 테이블로 분리하면 관리의 복잡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엔티티와 값 객체 간의 관계 설계와 관리 용이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퍼포먼스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Join을 최소화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유사한 질문과 답변 링크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 내용들이 값 객체를 실무에 활용함에 있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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