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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서비스를 오픈해 지금 광고를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하루 수치를 확인하면서 어떻게 조절해야하나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각 광고수단별 리포트에 나오는 클릭수와 GA에 잡히는 채널/소스 세션수가 너무 달라요.
예를 들어, 틱톡 광고관리자에서 클릭수는 150이 찍혔는데,
GA에서 해당 채널/소스의 유입은 26으로 잡히는 식입니다.
모비온 광고관리자에서 클릭수는 237이 찍히고 애널리틱스에서 233이 찍히는 날도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날은 보고서 클릭수 185에 애널리틱스에는 59가 찍히기도 합니다.
이걸 어떻게 보고하고 설명을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모비온에 문의한 적이 있는데, 그땐 뭐 최소 시간같은게 설정되어있어서
7초면 7초를 체류하지 않는 참여자는 카운팅하지 않을수있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아무것도 설정한 적이 없고 평균 체류시간조차 7초에 못 미칠 때가 많습니다.
이 둘이 차이가 커서 예를 들었지만 그 외에도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광고나, 당근 광고에도
광고 채널의 광고주센터에서 읽히는 클릭값이랑
애널리틱스 집계값이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워요.
어느 정도의 오차라면 이해하겠는데 몇배나 차이가 나니..
요거 해결하는 설정 방법이나 어떤 경우에 누락되는지 아시는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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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고슴레치님, 광고 리포트의 클릭 수와 GA 채널/소스 세션 수가 많이 차이나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여기 몇 가지 원인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차이 나는 타임라인: 광고 플랫폼과 Google Analytics(GA)가 데이터를 처리하는 타임라인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GA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계측 방식의 차이: 광고 플랫폼과 GA는 다른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록합니다. 광고 플랫폼은 실제 광고 클릭을 기록하는 반면, GA는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 후 사이트로 들어와 페이지가 완전히 로드될 때 세션을 기록합니다. 따라서 페이지 로드 실패 또는 유저 포기 등으로 인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세션 정의의 차이: 광고 플랫폼과 GA의 세션 정의가 다를 수 있습니다. GA에서는 사용자가 사이트를 떠났다 돌아오는 시간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다르게 계산될 수 있습니다.
광고 차단 플러그인: 사용자가 광고 차단 플러그인을 사용한다면, GA가 해당 정보 수집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멀티 디바이스 사용: 사용자가 여러 기기에서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 GA에서는 이 경우를 단일 사용자로 인식하지 않고 각각 다른 세션으로 잡힐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따라야 할 몇 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제공하는 사이트는 Google Analytics의 데이터 수집 및 프로세스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Google Analytics 지원
더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정확한 상황 분석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