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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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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합격률 4%를 탈출하는 개발자 이력서 작성법(실습 포함)

경험 브레인 스토밍 (실습)

안녕하세요 브레인스토밍을 본격적으로 시작할건데요

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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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21년부터 일을 시작해서
다음과 같이 진행했어요
2021년

  • 1월 회사 입사

         클라우드 프로젝트 시작

2024

  • 1월

     -  실무 2번째 프로젝트

2025

  • 1월

    - 퇴사
  • 2월 - 부트캠프 입과 - 부트캠프 첫번째 프로젝트

  • 3월 - 부트캠프 두번째 프로젝트

  • 4월 - 부트캠프 세번째 프로젝트

    • 5월 - 부트캠프 종료 - 항해99 교육 입과 - 맛집검색 서비스 개발

      제가 기억나는거 대표이름만 일단 적고 브레인스토밍은 아직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2022년 ~ 2023년까지 적은 내용이 없더라구요
      그러면 이때 제가 어떻게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작성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작성해서 브레인 스토밍진행해도 무방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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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지식공유자

안녕하세요! 이 시점에서 브레인스토밍을 어떻게 시작하고 구성할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을텐데 좋은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정리하면

  • 2021년에 입사해서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시작하셨고,

  • 2022년~2023년은 그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계속 개발하셨으며,

  • 2024년에 다른 실무 프로젝트를 맡으셨고,

  • 2025년부터는 부트캠프에 참여하시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하셨네요.

 

질문하신 핵심은

"2022~2023년에 별도 내용을 써야 하는가, 아니면 2021년에 묶어서 작성해도 되는가?" 로 이해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2~2023년을 따로 나눠 쓸 필요는 없지만, 그 시기의 ‘경험’이 녹아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브레인스토밍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조언드릴게요.

1. 단일 프로젝트라도 '시간 흐름에 따른 역할 변화'나 '기여한 기능' 중심으로 나누기

2021년에 시작한 프로젝트가 2023년까지 계속됐다면, 해당 기간 동안 본인의 역할이 어떻게 변했는지, 처음엔 어떤 업무를 맡았고 점차 어떤 책임을 지게 되었는지, 이런흐름을 먼저 정리해보세요.

예를 들어 "2021년2022년 상반기: 기존 시스템 기능 유지보수 및 신규 기능 개발 참여", "2022년 하반기2023년: CI/CD 자동화, 인프라 개선 주도" 같은 식으로 역할을 나눠보는 거예요.

 

2. 당시에 구현한 기능이나 해결한 문제 기억해내기

지금 딱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당시 맡았던 업무나 기능 구현, 장애 대응, 코드 리뷰 경험 같은 것들을 끄집어낼 수 있도록 떠올려보셔야 해요.

이건 단순히 '기간'을 채우기 위한 게 아니라, 이력서에 구체적 경험을 녹이기 위한 준비 과정이니까요.

 

3. 브레인스토밍은 시기보단 ‘경험 단위’로 구분

예를 들어 "A 프로젝트에서 ○○ 기능 개발", "△△ 기능 리팩터링 및 테스트 코드 작성" 같은 식으로 기억나는 단위마다 정리하시면 됩니다. 그게 2021년이든 2023년이든 중요하지 않아요.

 

정리하자면,

  • 2022~2023년 내용을 따로 ‘연도 기준’으로 분리해서 쓰는 건 필수 아님

  • 다만, 그 시기에 해당하는 프로젝트의 ‘세부 경험’을 기억해내고 구체화하는 브레인스토밍은 꼭 필요

기억나는 내용이 없다고 넘어가기보다는, 시간을 들여 경험을 더듬고, 역할 변화, 기능 개발 등을 중심으로 끄집어내 보세요.

아직은 이력서 작성이 아니라 "기억을 되살리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시간이에요. 그래서 힘들지만 매우매우 중요한(이력서의 초석을 다지는) 단계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편하게 질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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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질문자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같은 프로젝트를 개발했습니다. 딱히.. 세부적으로 기억나는건 없습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은
정확히
2022년부터 2023년에는 작성할수 있는 내용이 2021년에 포함되는 내용이라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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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박용훈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시작하시면서, 일자별로 중요한 이력을 정리하신 것을 보니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참고할 만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경력 공백 처리 및 브레인스토밍 시 고려사항:

  1. 경력 공백에 대한 고려:

    • 2022년 ~ 2023년의 활동이 경력서에 공백으로 남아 있을 경우, 후기 작성 시에는 해당 기간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직무와 관련 없는 직무나 학습, 또는 개인 프로젝트가 있었다면 이를 적극 활용하여 기록해보세요. 예를 들어, 기술 학습 경험, 온라인 과정을 수강한 경험, 기타 프로젝트 참여 등이 있습니다.
  2. 브레인스토밍의 단계:

    • 모든 경험과 지식을 기록하는 것이 브레인스토밍의 핵심입니다. 직무와 관련이 없는 활동도 나중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모르니 초반엔 제한을 두지 말고 모든 상황을 기록해보세요.
    • 이렇게 모든 것을 기록한 후에, 개발자 경력과 관련성이 깊거나 중요한 부분만을 골라내어 정리하는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3. 경력 공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 만약 특정 시기에 눈에 띄는 활동이 없다면 공백을 두되, 그 기간 동안 얼마나 준비하고 있었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했는지를 이력서 작성 시에 언급할 수 있습니다.
  4. 주요 프로젝트 및 경험 부분 강조:

    • 특히 부트캠프 기간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들과 항해99에서 수행한 활동들은 이력서에서 핵심 경험으로 강조할 수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가 어떤 기술을 사용했으며,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를 잘 정리해 두시면 좋습니다.

관련하여 경력 영역 작성 시.. 라는 답변 글에서 경력 작성 시 핵심적인 성과와 기여를 중심으로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브레인스토밍 과정에서 정리된 정보를 토대로 나중에 직무에 맞게 세부적으로 정리하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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