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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 좋은 강의 잘보고 있습니다. 실무에서 제가 담당한 프로덕트 growth 방정식을 세우면서 질문이 있습니다.
[대전제] 이 프로덕트는 기업고객 (B2B) 로 뷰티케어 1인 사업자들의 CRM 프로덕트 입니다. BM는 크게 나누면 연간 / 월간 구독이 있으며 각각 Standard, Pro 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성장 목표 (기대매출) = A (New paying user) + B (Existing paying user)
A : 회원가입율 x 1달 무료 서비스 사용률 x 유료 전환율 x 월별 결제율
B :
기존 연간 유료 유저(명) x 기존 연간 결제율 (YRR)
기존 월간 유료 유저(명) x 기존 월간 결제율 (MRR)
[질문]
상단의 사업일 경우, churn rate 변수는 어떻게 반영하는지?
예를들어, 강의에서 언급한 알람앱 같은 경우 (DAU x 구매전환율 x AOV x 재구매율) x (1-이탈율) 방정식을 쓴 것으로보아 이탈율을 반영한 매출 방정식을 만들어서요, 또한 B2B 특성상 CAC 대비 이탈 관리가 타격이 큽니다. 이탈율 변수는 방정식에 어떻게 반영하는게 좋을까요?
질문에 필요한 정보가 더 필요하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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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강의를 수강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말씀주신 케이스의 경우 '재결제율'에 이탈율 변수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정확한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것일 수 있으나 '(1-재결제율) = churn rate'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제가 강의에서 언급한 (DAU x 구매전환율 x AOV x 재구매율) x (1-이탈율)의 경우 월 단위의 재구매율과 장기 이탈율을 함께 사용한 경우로 이를 문의 주신 케이스에 대입하면 아래와 같을 수 있겠네요.
기존 월간 유료 유저(명) x 기존 월간 결제율 (MRR) X (1-3년 내 이탈율)
감사합니다.
서현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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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Joonyoung Oh님,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2B SaaS 프로덕트의 성장 방정식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churn rate(이탈율)을 반영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B2B SaaS 모델에서 이탈율을 반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고객 유지가 중요한 B2B 환경에서 이탈율 관리는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이탈율 정의: 이탈율(churn rate)은 특정 기간 동안 서비스에서 이탈한 고객의 비율을 말합니다. 이는 고객 유지율(retention rate)과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유지율 = 1 - 이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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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율 반영 방법:
기존 월간 유료 유저 매출 = 기존 월간 유료 유저 수 * 월별 결제율 * (1 - 월간 이탈율)
이탈율과 CAC(Cost of Acquiring Customer) 관계:
추가 고려사항:
이는 일반적인 접근 방법이며, 실무에서는 각 기업과 프로덕트의 특성에 따라 세부적인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더 구체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용된 사례를 원하시면 아래의 유사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