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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쿼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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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paMain.java 코드에서 em.persist 순서에 따라 UPDATE 문이 발생하는데요.
em.persist(parent);
em.persist(child1);
em.persist(child2);이렇게 적었을 땐 강사님과 똑같은 코드로 update 문이 발생하지 않고, 아래와 같이 작성했을 때 update 쿼리가 마지막에 한번 더 나갑니다.
em.persist(child1);
em.persist(child2);
em.persist(parent);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편의 메서드에서 child을 더티 체크하기 때문에 update 쿼리가 나간 것 같은데, 왜 순서를 바꿨을 땐 update 쿼리가 발생하지 않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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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nickheatlhy님.
JPA를 사용할 때 em.persist() 순서에 따라 발생하는 쿼리가 달라지는 현상은 영속성 컨텍스트와 관계된 중요한 특성 때문입니다. JPA는 객체의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 영속성 컨텍스트에 객체를 저장하고, 변경사항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기 위해 변경 감지를 사용합니다.
순서에 따른 쿼리 발생 차이 설명:
부모를 먼저 persist 할 때:
em.persist(parent)를 먼저 호출하면, 부모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후에 자식 엔티티들을parent.addChild(child)메서드를 통해 추가하게 됩니다.
- 부모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는 동안 상태가 변경되면, 변경 감지에 의해 최종적으로
UPDATE문이 실행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자식을 먼저 persist 할 때:
- 반대로 자식 엔티티들이 먼저 영속성 컨텍스트에 들어가고 나중에 부모가 들어가면, 부모 엔티티가 처음 영속성 컨텍스트에 들어갈 때, 자식 엔티티와의 관계가 설정되면서 이전 상태와의 차이로 인해
UPDATE쿼리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는 일반적으로 관계의 설정이나 상태의 동기화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에요.
- 반대로 자식 엔티티들이 먼저 영속성 컨텍스트에 들어가고 나중에 부모가 들어가면, 부모 엔티티가 처음 영속성 컨텍스트에 들어갈 때, 자식 엔티티와의 관계가 설정되면서 이전 상태와의 차이로 인해
해당 문제가 발생한 정확한 이유는 영속성 전이(Cascade)와 관계 설정 방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비슷한 질문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JPA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 엔티티들 간의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내부 동작 방식의 일환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