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안녕하세요 이정환입니다.

이전에 비슷한 질문이 있었는데요 해당 질문의 답변이 신희준 님께도 좋은 답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붙여넣어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Tanstack Query와 Next.js의 Fetch 메서드는 공통적으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캐싱 부분에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Tanstack Query의 개발자 TkDodo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https://tkdodo.eu/blog/you-might-not-need-react-query

이 글에 따르면 Next.js에서는 React Query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적인 활용 사례에서는 대부분의 기능을 Next.js의 Fetch 메서드를 통해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두 도구 모두 여전히 충분한 활용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Next.js의 Fetch 메서드는 서버 측에 캐시가 집중되는 반면(예: 데이터 캐싱), Tanstack Query는 클라이언트 측에 캐시가 집중됩니다. 따라서 무한 스크롤, 데이터 리페칭, 페이징 등의 클라이언트 중심의 캐싱 기능이 필요한 경우에는 여전히 Tanstack Query가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용민님의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적절한 도구를 선택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신희준님.

Next.js의 기본 데이터 페칭 기능만으로도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지만, React Query는 클라이언트 측 캐싱과 데이터 패칭의 복잡성을 줄이는 데에 여전히 강력한 도구입니다. 특히, 클라이언트 측 상태 관리와 비동기 작업을 다룰 때 이러한 라이브러리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React Query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의 몇 가지 예입니다:

1. 무한 스크롤: 말씀하신 것처럼, React Query는 무한 스크롤 기능 구현 시 유용합니다. 데이터의 자동 리페칭, 캐싱, 중복 요청 방지와 같은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개발 시간을 줄여줍니다.

2. 데이터의 공유와 일관성 유지: 여러 컴포넌트가 동일한 데이터 세트를 공유할 경우, React Query는 이 데이터를 쉽게 캐싱하고 업데이트하여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복잡한 비동기 작업 관리: React Query는 서버 상태와 클라이언트 상태를 구분하고, 데이터 패칭 라이프사이클(로딩, 오류, 결과)을 관리하여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자동 리페칭 및 최신 데이터 보장: 특정 조건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자동으로 리페칭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어, 사용자에게 항상 최신 상태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5. 에러 핸들링 및 재시도 로직 내장: 서버 응답에 대한 에러 핸들링 및 실패 시 자동 재시도 기능이 편리하게 제공되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React Query와 Next.js에 관한 더 깊은 이해를 위해 관련 자료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Nextjs에서 데이터를 fetching 하는 방법: Next.js에서 다양한 데이터 패칭 방법을 다룹니다.
  
• React Query vs SWR 비교: 두 라이브러리의 차이점과 사용 사례를 비교합니다.
  

결국,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에 따라 두 도구의 강점을 활용하여 균형 잡힌 솔루션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