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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상 환경인지 환경 이름에 드러나게 작성해주는게 좋습니다.
변수명 작성할때도 a, b, 이렇게 하는 것 보다 name, age, 이런 식으로 의미를 명확히 담아서 만드는게 코드 유지보수하기 좋잖아요?
나중에 가상환경들이 많아졌을 때, 환경 이름이 venv, venv1, venv2,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 것과, django_test_venv, flask_py310_env, streamlit_llm_chatbot_py311_venv 등으로 되어있는 것 중 어떤게 더 사용이 편할지 생각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강의도 그렇고 인터넷 보면 죄다 예제가 venv로 만드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현업에서 이렇게 하다가 개고생하고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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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상환경을 어디에 만드느냐에 따라 가상환경의 이름을 다르게 짓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젝트 내에 가상환경을 만든다면, 이미 그 프로젝트 내에 생성한 것 만으로 그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가상환경 임이 명시적이니까 venv 혹은 .venv 이름으로 가상환경 이름을 지어도 충분할 것입니다.
요즘 핫한 uv 의 경우에는 uv venv 명령을 입력하면 .venv 폴더에 가상환경을 생성합니다.
그런데, anaconda python의 conda 환경처럼 모든 가상환경이 하나의 폴더에 모여 관리될 때에는 프로젝트 명으로 가상환경을 지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사님, 우선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거였군요. 저는 conda를 쓰고 있어서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프로젝트 폴더 아래에 가상환경 폴더를 만드는거면 늘 venv로 만들어도 크게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네요. 제가 어설프게 알고 잘못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된 글이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참고가 되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지우거나 하진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