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연산자의 결합 순서가 그렇습니다.

첫번째 ++ (*ptr) -> 값을 가져와서 더한다.

두번째 *(ptr++) 메모리는 나중에 올리고, 지금은 값만 가져와라

이렇게 해석하셔야 합니다.

특별히 이유는 없습니다. 그게 C언어의 문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minho0802님.

C언어에서 포인터와 관련된 전치 및 후치 증감연산자의 작동 방식은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 중 하나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ptr와 *ptr++의 차이는 어떤 연산이 먼저 수행되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1. ++*ptr:

   • 이 연산은 전치 증감연산자로, 포인터가 가리키는 값 자체에 1을 더합니다. 예를 들어, *ptr이 20이라면, ++*ptr을 통해 그 값이 21로 변경됩니다.
     

2. *ptr++:

   • 후치 증감연산자는 현재 포인터가 가리키고 있는 값을 먼저 사용합니다. 그 후, 포인터 자체를 다음 주소로 이동시킵니다.
     
   • 따라서, *ptr++의 실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ptr이 가리키는 현재 위치(주소)의 값을 사용하고, 그 후에 ptr을 증가시킵니다.
     
   • 그래서 6번에서 31이 아니라 포인터의 위치가 다음으로 이동되어, 7번에서 40+1이 된 것입니다. 이는 7번에서 ptr이 가리키는 새로운 위치의 값에 연산이 이루어집니다.
     

추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질문 URL을 추천드립니다. 이를 통해 더 심화된 예제를 확인하시고 개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C언어 기출문제 변형 배열과 포인터 증가 문제 질문있습니다: 후치 연산자와 전치 연산자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 포인터와 증감연산자 (22:45): 포인터의 증감연산자 사용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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