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1번의 방식에서도 nest 가 알아서 싱글톤으로 관리를 해줍니다.(local module에만 국한), 타 모듈에서 불러와서 사용해야하는 전역 component 와 같은 영역 외 타 모듈을 import 로 불러오는 방식은 강결합 영역에서의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강의영역의 범위 밖이긴 하지만, 타 모듈간의 자원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DI를 모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듈끼리의 결합도를 없애고, 모듈 내 응집도를 높이는 방식)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JeYeong님께서 코드를 통해 모듈 레포지토리를 등록하는 두 가지 방식에 대해 질문해주셨네요. 각각의 방식은 NestJS에서 어떻게 DI(Dependency Injection)을 처리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유용합니다.

방식 1: providers에 직접 등록

• 이 방식은 모듈 내에서 레포지토리 또는 서비스가 직접 등록되어 새로운 인스턴스로 만들어져 사용됩니다. 이는 해당 모듈에서만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유용할 수 있으며, 모듈별로 상태를 관리할 필요가 있을 때 적합합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각 모듈마다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하기 때문에 메모리 사용 측면에서는 적절히 관리해야 합니다.
  

방식 2: 다른 모듈을 imports에 등록

• 이 방법은 싱글톤 패턴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인스턴스가 애플리케이션 전체에서 공유됩니다. 다른 모듈의 서비스를 등록하여 사용함으로써 메모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서비스나 레포지토리는 보통 이 방법으로 관리됩니다. 특히 설정 값이나 공유 자원을 다룰 때 유리합니다.
  

두 가지 방식의 선택

1. 사용성: 기능적으로 모듈 안에서만 사용할 서비스에는 1번 방식을, 여러 모듈에서 공유해야 하는 서비스에는 2번 방식을 권장합니다.
   
2. 효율성: 메모리와 성능 측면에서 공유된 자원을 신경 써야 하거나, 그러나 특정 기능에 대해 가변적인 기능을 테스트할 때는 1번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실무에서는 성격에 따라 다르게 사용됩니다. 대체로 다수의 모듈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다면 위에서 설명한 2번 방식이 더 일반적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더 많은 설명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관련 질문을 참고하시길 권장합니다. 다음은 유사한 질문의 예입니다:
- “NestJS 모듈 등록 방식과 DI 실무 적용”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