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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getReference() 를 호출하면, 프록시 객체를 1차 캐시에 저장하고, 해당 프록시 객체를 반환
em.find() 를 호출하면, 실제 엔티티 객체를 생성하고 프록시 객체를 초기화
이런식으로 동작하는데
2번 과정에서 생성된 실제 엔티티 객체는 1차 캐시에 저장되는지 안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초기화된 프록시 객체에서 setXXX() 같은 메서드를 호출하면 프록시 객체에 연결된 실제 엔티티의 setXXX() 메서드가 호출될텐데, 이런 경우 update 쿼리가 나가는 것을 보니까 실제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관리해주고 있는 것 같긴한데
프록시 객체와 실제 엔티티 객체의 id값이 같은데 1차 캐시에 두 개 다 저장되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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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동일한 엔티티에 대한 프록시 객체가 1차 캐시에 존재한다면, JPA는 프록시 객체를 초기화하여 실제 엔티티로 변환합니다.
이 부분이 잘 이해하가 안되는데 추가적인 답변 가능할까요?
프록시 객체를 초기화하면 실제 엔티티 객체를 생성하고, 실제 엔티티 객체의 참조를 프록시 객체에 보관한다고 했는데
실제 엔티티로 변환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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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대영님.
대영님의 질문은 JPA에서 em.getReference()
와 em.find()
메소드가 실제로 어떻게 영속성 컨텍스트와 상호작용하는지, 특히 프록시 객체와 실제 엔티티가 1차 캐시에 어떻게 저장되고 관리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보입니다. 이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em.getReference()
: 이 메소드를 호출하면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지연하는 프록시 객체가 반환됩니다. 이 프록시 객체는 1차 캐시에 저장되며 해당 엔티티의 식별자(ID)를 사용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프록시 객체는 실제 데이터가 필요한 시점에 초기화 되어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하게 됩니다.
em.find()
: 이 메소드를 호출하면 데이터베이스에서 실제 엔티티를 조회하여 반환합니다. 이미 동일한 엔티티에 대한 프록시 객체가 1차 캐시에 존재한다면, JPA는 프록시 객체를 초기화하여 실제 엔티티로 변환합니다. 따라서 실제 엔티티는 1차 캐시에 저장되어 프록시와 동일한 ID를 공유하지만, 두 개의 개별적인 객체가 1차 캐시에 중복 저장되지 않습니다.
즉, em.find()
에 의해 반환된 실제 엔티티는 1차 캐시에 저장되지만, 이는 기존의 프록시 객체가 초기화된 것이며 새로운 객체가 추가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1차 캐시에 저장된 객체는 하나이며, 프록시의 초기화는 실제 엔티티와의 동일성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차 캐시의 동작 방식: JPA의 영속성 컨텍스트는 항상 동일한 엔티티 타입과 ID에 대해 동일한 객체를 반환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식별자에 관해서는 언제나 동일한 객체가 반환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일관성이 유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유사한 질문들을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프록시 객체는 1차 캐시에 저장되는게 확실한데
프록시 객체를 초기화할 때 생성되는 실제 엔티티 객체는 1차 캐시에 직접적으로 저장되지 않아도 프록시 객체에 보관되기 때문에 영속성 컨텍스트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건지 아니면 실제 엔티티 객체로 1차 캐시에 직접적으로 보관되는건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