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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비는 스프링 풀스택 과정으로 이미 수료한 상태입니다.
올해 중반에 정처기 준비했다가 잘 안돼서 그만두고 지금 포트폴리오랑 프로젝트가 국비 때 했던걸 제외하면 전무한 상황이라 새로운 걸 만들고 싶긴 한데 지금 상황에서 취업을 위해서라면 뭘 준비해야 될지 감이 안 서네요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면 오랜만에 하게 되는거라 언어랑 SQL을 다시 공부해야 될거 같은데 일단 사이트 틀을 만들어보면서 세부적인 걸 공부하고 기능 추가하는 방식으로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또 준비해야 될게 있을지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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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spaghetti님의 현재 상황에서는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와 프로젝트 준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국비 과정에서 스프링 풀스택 개발을 이미 수료하셨다면, 해당 기술 스택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주제 선정 시, 현재 기술 트렌드와 채용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는 주제를 선택하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웹 개발 관련하여 다양한 프레임워크와 언어를 활용할 수 있지만, 이미 스프링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다면 스프링 부트를 활용한 RESTful API 개발 같은 백엔드 프로젝트나, 스프링 시큐리티를 활용한 인증 시스템 구축 등이 좋은 프로젝트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웹 프론트엔드 기술인 React나 Vue.js를 공부하여 풀스택 개발 역량을 더 두루 갖추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이트의 기본 틀을 만들면서 점진적으로 공부하고 기능을 추가해 나가는 방식은 실력 향상과 동시에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 경험은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배운 점, 해결한 문제, 활용한 기술 등을 구체적으로 문서화하여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뿐만 아니라 결과물 또한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떤 역량을 발휘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프로젝트에 필요한 추가 정보나 학습 자료가 필요하다면, spring.io의 가이드를 시작으로 하여, 스프링 부트 관련 문서나 공식 레퍼런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spaghetti님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