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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실습 전에 강의에서 들은바로는 call을 통해 가져오면 네트워크를 타기 때문에 성능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미리 일정량의 사이즈를 DB에 올려놓고 메모리에서 그 갯수만큼 쓰는 방식을 통해 최적화할 수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실습을 따라하면서 main()을 재실행할때마다
이렇게 50개씩 확보를 해버리는데 그럼 main을 한 번 실행할 때 50개의 persist 가 나가야 성능이 최적화될 수 있는걸까요? 스프링이 아닌 자바로 실행해서 서버가 그냥 내려가니까 생기는 문제일까요?
정리하면, 실제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 구동 상황에서는 실습처럼 서버가 바로 내려가는게 아니라 작동된 상태로 유지되고 그 텀 안에서 50개의 메모리를 최적화해서 쓸 수 있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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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초보개발자님의 질문에 관하여 “시퀀스 최적화”와 관련된 명확한 해설을 드리겠습니다.
시퀀스 최적화의 핵심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연속적인 네트워크 요청을 줄여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즉, 데이터베이스 시퀀스의 값은 일정량(예: 50개)을 한번에 메모리로 가져와서 필요할 때마다 메모리에서 하나씩 사용합니다. 이 방식은 매번 데이터베이스에 시퀀스 값을 요청하지 않아도 되므로 트랜잭션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귀하께서 언급한 “main()을 재실행할 때마다 시퀀스 값이 50개씩 증가하는 현상”은 실제로 자바 어플리케이션(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포함)이 재시작될 때마다 발생합니다. 이는 서버가 종료되면서 메모리에 저장된 시퀀스 범위가 초기화되기 때문입니다. 재시작할 때마다 데이터베이스에서 새로운 시퀀스 범위를 가져오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은 시퀀스 번호들은 “소실”될 수 있습니다.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환경에서는 서버가 계속해서 실행 상태를 유지하며, 이를 통해 메모리에 미리 로드된 시퀀스 번호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이 오랜 시간 동안 실행될 경우, 처음에 불러온 시퀀스 번호들은 순차적으로 소비되며, 필요 시 다음 범위의 시퀀스를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메모리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웹 어플리케이션 상황에서는 시퀀스 값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해당 주제와 관련하여 Kim Young-han 강사님이 직접 답변한 유사 질문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시퀀스 방식에 대해서 질문을 드립니다.“에서는 시퀀스 최적화의 작동 방식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 “SEQUENCE 전략 초기값과 호출 횟수 문의드립니다.”에서는 시퀀스 전략 및 초기값 설정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 질문들은 시퀀스를 사용함에 있어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해소하고, 메모리에서 시퀀스 번호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특히 백엔드 시스템에서 데이터의 일관성과 성능 최적화를 추구하는 상황에 매우 유익합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