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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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예시처럼 호스트에서 naver까지 여러 GW를 거쳐간다고 할 때, 첫 번째 GW에 도착하면 decapsulation을 하여 목적지(3.3.3.3)를 확인하고 이를 알고있는 다른 GW를 찾아 MAC 주소를 변경 후 다시 encapsulation 한다고 다른 분의 질문에서 봤는데요. 여기서 GW가 어떻게 최종 목적지 IP주소를 가지고 다음 목적지인 GW의 MAC 주소를 얻는 건가요?
처음 호스트에서 출발할 때는 DHCP 서버가 GW 주소를 알려줘 ARP 리퀘스트를 보내 GW MAC주소를 얻는다고 하지만, 다음 GW 주소는 어떻게 알고 있는건가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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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두 게이트웨이가 같은 L2 세그먼트로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라우터 간 통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라우팅 테이블 정보가 갱신되는 것은 물론이고 매우 다양한 정보교환이 주시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굳이 ARP를 이용할 이유도 없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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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ehko님의 질문은 “여러 GW(게이트웨이)를 거쳐갈 때 MAC주소 변경 과정” 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호스트가 다른 네트워크의 목적지로 패킷을 전달할 때 중간 게이트웨이들이 어떻게 다음 목적지 게이트웨이의 MAC 주소를 얻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에 관련된 질문 “ARP 강의 질문있습니다”에서 답변 내용을 기반으로 해결책을 제안드리겠습니다. 해당 답변에서 강사님은 패킷 전달 과정에서 게이트웨이 간의 MAC 주소 변경과 관련하여 설명하셨습니다.
게이트웨이에서 다음 목적지 게이트웨이의 MAC 주소를 얻는 과정은 IP 라우팅과 ARP(주소 해석 프로토콜)의 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각 게이트웨이(라우터)는 라우팅 테이블을 사용해서 패킷의 목적지 IP에 대한 다음 홉(next hop) 위치를 판단합니다. 이어서, 해당 홉으로 패킷을 전달하기 위해 ARP를 사용하여 해당 게이트웨이의 MAC 주소를 조회합니다.
호스트가 첫 번째 게이트웨이의 MAC 주소를 ARP를 통해 알아낸 것처럼, 게이트웨이도 다음 목적지 게이트웨이의 MAC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ARP를 사용합니다. 패킷의 최종 목적지 IP 주소와 다음 홉의 IP 주소는 다를 수 있으나, 패킷이 경유해야 할 다음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게이트웨이)의 실제 MAC 주소를 찾기 위한 메커니즘은 동일합니다.
다음은 관련된 답변 링크입니다:
- ARP와 IP 통신에서 GW1에서 GW2로 전달되는 프레임의 MAC 주소 변경과 관련된 과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각 게이트웨이가 라우팅 결정에 따라 다음 홉의 방향을 판단하고, 해당 다음 홉의 물리적 주소(MAC 주소)를 ARP를 통해 찾아내는 프로세스를 반복함으로써 최종 목적지까지 패킷을 전달하게 됩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